교사 헌신예배 (8/26/2026)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사들의 헌신예배
8월 26일,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사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새 학기를 앞두고 교사들이 자신의 사명을 돌아보고, 맡겨진 아이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다시 마음에 새기는 자리였다.
예배는 다음세대 부장으로 세워진 우종웅집사님의 인사와 뉴스그룹 교사 지예진 자매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10년 동안 1학년 아이들을 섬겨 온 청년교사의 간증이 전해졌다. 처음 만났던 어린아이들이 이제 청년의 시기에 이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교사의 수고가 한 시기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성장과 삶에 오랜 시간 이어질 수 있음을 나누었다.
부모님을 위해 교회가 함께 기도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도 이어졌다. 소년부 부장의 기도와 함께 다음세대를 향한 교사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다.
이날 목사님은 골로새서 1장 24~29절 말씀을 통해 교사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 사명을 전했다.
첫째, 예수를 전하고 가르치라.
둘째,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붙들라.
셋째, 힘을 다하여 수고하라.
목사님은 골로새서 1장 2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교사의 역할을 전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에 머물지 않는다. 각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 말씀으로 가르치고, 삶으로 돌보며, 기도로 붙드는 사람이다.
아이들이 당장 눈에 띄게 변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교사의 수고가 언제 열매를 맺을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영혼을 오래 품었던 교사의 간증처럼, 교사의 기도와 섬김은 아이들의 삶 속에 남는다.
이번 교사헌신예배는 다음세대를 맡은 교사들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기 전, 왜 가르치고 무엇을 위해 수고하는지를 말씀 앞에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교사들은 맡겨진 아이들을 품고, 기도로 섬기며, 힘을 다해 한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KCC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