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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대예배 (6/27/2026)

중고등부 온세대예배, '본이 되는 삶'을 배우다


6월 27일 온세대예배는 청소년부 Jed Yi 전도사님의 기도로 문을 열었다.

이날 전도사님은 에베소서 5장 1~2절을 본문으로 '본이 되는 삶(A Life Worth Imitating)'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도사님은 "우리의 인생에는 닮고 싶은 어른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멘토가 필요하다"며,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가장 완전한 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은 단순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아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고 전했다. 말씀을 이어가며 전도사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아버지는 매일 새벽 찬송으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어린 시절에는 그 소리에 잠을 깨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 모습이 자신의 믿음을 세워 준 가장 큰 본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버지는 가정에서 먼저 "미안하다"며 손을 내미는 분이었고, 언제나 가족을 격려하며 사랑으로 품어 주셨다고 간증했다. 전도사님은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삶을 먼저 배우고, 부모의 행동과 성품을 자연스럽게 닮아간다고 강조했다. 부모가 먼저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갈 때, 그 믿음은 자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신앙의 유산이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마무리하며 전도사님은 부모들에게 네 가지를 권면했다.


가정에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십시오.

인내와 사랑으로 자녀를 품어 주십시오.

먼저 용서하고 화해하는 본을 보여 주십시오.

믿음으로 자녀를 격려하고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에베소서 5:1~2)


이번 온세대예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본으로 삼고, 가정에서부터 말씀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KCC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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