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예배에 향하신 하나님 사랑 (4/25/2026)
2026년 네 번째 온세대예배
곤고하고 분주한 무거운 삶의 일상 속에 온 가족이 모여 아침에 예배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러나 실제로 우리에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무거운 마음과 몸으로 아이들을 깨워 어렵게 나온 새벽녘, 나처럼 어려움을 이기고 온 가족이 참석한 온세대예배 속에서 다른 가족들을 보며 “저들도 나처럼 힘들었지만 주님의 은혜를 구하러 나왔겠지” 싶어 마음에 위로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 적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부모님, 이제는 내가 그 자리에서 아침부터 기도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 다른 가족들도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온 것을 우리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서 감사, 어쩌면 한인 사회가 작은 이곳 오하이오에서 이런 새벽 가족예배 자리가 있는 교회를 다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우리 가정의 고민을 고백하며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 새벽 가정 온세대예배도 다시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다음 예배에는 기도도 찬양도 더 잘하고 싶은 소망을 간직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기자 한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