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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5/10/2026)

콜럼버스한인교회, 정지웅 목사 제5대 담임으로 세우다


콜럼버스한인교회가 지난 5월 10일, 성도들과 교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5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거행했다. 장문선 소프라노의 특별찬송과 첼리스트 이수미, 피아니스트 주하나의 주기도문 연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임용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서약식에서 정지웅 담임목사는 한 영혼과 열방,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회를 세워가겠다고 서약했고, 성도들 역시 기쁨과 헌신으로 함께 다짐했다. 위임 선포 후에는 다음세대를 대표한 학생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온 세대가 하나 되는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 목사는 답사에서 "겸손히 양무리를 섬기며 가정의 모범적 삶을 살겠다"고 고백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목사와 성도가 함께 서약하고, 다음세대가 꽃을 건넨 그날, 콜럼버스한인교회의 새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KCC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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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주시는 하늘의 위임, 선물


신앙이 흔들릴 때 우리는 삶에 불안을 느낍니다. 그 신앙은 교회가 흔들릴 때 집이 없는 것처럼 또한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길고도 불안정한 터널을 지나온 KCC 가족들, 교회가 어려운 기간 동안 서로 다 말하지 못한 신앙의 불안감 속에서 버텨온 세월들은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는 걸까 / 하나님이 이 교회에 계시는 걸까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걸까


수많은 눈물과 세월의 감내 끝에 너무나 안정되고 너무나 감사한 KCC 교회의 목사님 위임식은 새 부대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토록 담임목사님이 정해지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을까. 적어도 KCC 가족들에게는 담임목사님의 위임이 교회에 있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얼마나 우리에게 신앙의 안정감을 주는 기쁘고 크고도 감사한 일일지 우리는 알고 배웠습니다. 교회에서 시험 들고 힘들 때, 사역자에게, 예배 구성에, 성도들 사이에, 교회 밥이 별로라 불만이 나오려 할 때…. 우리 KCC 가족들은 겸손과 감사를, 말을 아껴야 함을, 내 입술을 지켜야 함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KCC!


너무나 좋은 목사님, 사모님을 지정하시고 인도하여 이곳으로 보내주신 하나님!! 귀한 사역자분 및 함께 섬기시는 다른 모든 목사님, 전도사님, KC EC 사역자분들!!! 우리는 이러한 좋은 주님의 종들과 좋은 KCC란 교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주님께 감사하며, KCC 주님의 배에 함께 탑승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그 감사와 축복이 우리 개개인의 일상에서도 빛을 발하며 세상 속에서도 귀한 구성원으로 축복을 흘려보낼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기자 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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