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 이은혜 선교사 (2025년 10월)
샬롬!
요르단 암만에서 문안 인사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분의 때에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을 다 알지는 못하게 하셨다. (전 3:11)
9월말에 모든 중동 Y사역자 (약 120명)들이 요르단 아줄른에 모여 컨퍼런스를 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폐해진,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이스라엘 땅의 지도를 그리고, unreached 지역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들어 갈수 있도록, ㅂ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달라고, 긍휼을 베푸시도록 ㄱ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순간 강력한 성령님의 터치와 하늘문이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동의 새로운 ㅂ흥을 위해 꿈꾸며 각나라의 worker를 둘러싸고 같이 ㅊ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요르단은 요즘 황금어장 같습니다. ㅁ슬림들은 진리에 대해 마음이 따스해졌고, ㄱ독교인들은 ㅈ님을 깊이 갈망합니다. 주께서 신적인 만남을 활짝 열어 주시고 진리에 대한 갈망이 커졌습니다. 오늘은 리사가 오랜만에 저희 집에 와서 같이 기도하고 갔는데, 춤으로 주님의 높이는 친구인데, 너무 귀합니다. 사나는 아랍 기독교인인데 주님을 깊게 갈망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시린은 매일 새벽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시와 예언으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유치원 교사를 훈련하는 자로, 주님께 올인한 친구입니다. 요르단의 부흥을 위해서 ㄱㄷ해주세요.
기도제목
1. 전 중동지역에 있는 사역자들에거 성령께서 기름과 능력을 부으시도록..
2. 요르단 교회가 종교적인 영을 깨뜨리고, 주님을 깊이 예배하는 자들이 불일 듯이 일어나도록.
3. 10-12월달에 요르단에서 DTS (학생 18명)가 열리고 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일어나도록.
4. 제가 10/5-11/25일까지 한국에 방문하는데 10/21-27일 온누리교회 40주년 선교대회 참석, 11/3- 11/10일 말레이시아 Y선교사 컨퍼런스에 참석하는데 주께서 하늘문을 활짝 여시는 모임이 되도록..
5. 한국 방문할 때, 성령님께서 신적인 만남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도록..
6. 한국에 있을 때, 주께서 차를 공급해 주시도록.
7.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성령의 민감함을 주시도록.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자 이은혜 올림(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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